일본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33)가 1일 회사원 남성과 결혼할 것을 소속 사무소 호리프로를 통해 발표했다. 보도사 각사에 친필 서면과 함께 보고했다. 친구 부부의 소개로 만나 건강관이나 음식, 라이프 스타일 등 생활의 기본이 되는 가치관이 닮아 있는 것으로 효도에 대한 생각도 같았다고 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안에 좋은 날을 선택해서' 혼인신고할 예정이라고 일본 일간지 데일리가 전했다. 이시하라의 친필 서면에 '이번에 사귀고 있는 일반인 분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고 결혼을 보고.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가는 가운데 그와 함께라면 다양한 것을 공유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라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첫인상은 '표정이 풍부하고 잘 웃는 분이구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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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44억엔 손실을 낸 마에자와 유사쿠씨(전 조조타운 사장) [맹성] 이 코로나 재앙 속에 주식시장에 눈이 멀어 익숙하지 않은 단기 매매를 반복한 결과 #주식투자로 44억 엔의 손실을 낸 것을 여기에 보고합니다. 44억 엔이나 있었으면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돈을 나눠주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을지.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사업으로 꼭 만회하겠습니다. 태풍 상황 뉴스를 보려 야후 재팬에 들어갔더니 마에자와 유사쿠 전 조조타운 사장이 단타를 치다가 무려 44억 엔 손실했다는 기사가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기사 내용도 거의 트위터 전문 뿐이라 트위터 캡쳐해서 올립니다. 손정의 회장의 비트코인 투자 손실(145억엔)보다는 작은 금액이지만 어마어마한 금액이네요. 대체 어떤 종목에 투자를 했길래..
아베 총리가 사임 의사, 컨디션 악화 직무 계속 어려움 교도 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 (65)는 28 일 사임 의사를 굳혔다고 자민당 관계자가 밝혔다고 전했다. 자신의 몸 상태가 악화 총리의 직무를 계속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판단했다. 2012년 12월 제 2 차 내각 발족으로부터 약 7년 반. 의욕을 나타냈던 헌법 개정과 북한 납치 문제의 해결로를 찾지 못한 채 퇴진하게 되었다. '아베 1 강'으로 불렸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은 길을 잃고, 내각 지지율은 하락세에 들어 있었다. 자민당은 즉시 총재 선거를 실시하고 신임 총재를 선출한다. 총리는 지난 17 일 도쿄 시나노 마치의 게이오 병원에서 약 7시간 반 동안 검진을 받았고 24일에도 진료를 받았다. 제 1 차 내각 때인 2007년에는 지병..
인기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미나토구 자택 맨션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었다. 자살로 보여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경 도쿄 미나토구의 자택 맨션에서 배우 미우라 하루마씨가 목을 매달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다. 자살한 것으로 보여진다. 미우라씨는 18일 예정된 스케줄이 있었으나 나타나지 않아 관계자가 자택을 방문하였는데 옷장 안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실내에는 유서로 보이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원문기사
일본 개그맨 안잣슈 와타베 켄, 여성 스캔들로 이혼 위기 개그 콤비 '안잣슈'의 와타베 켄(渡部建, 47)이 9일 TV 방송 출연에 대해 각 방송국에 무기한 자숙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자숙의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 여성과의 불륜이 11일 발매하는 '주간 문춘'에 게재되는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아내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 32)가 육아 중인 가운데 드러난 여성 스캔들이라 이미 이혼의 가능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대로 단번에 이혼으로 향할 것인가 와타베는 2017년 4월 여배우이자 모델인 사사키 노조미와의 결혼을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등에서 발표하고 그해 10월 결혼식과 피로연을 열었다. 이듬해 18년에는 첫아이인 남자아이가 탄생. 그러나 사사키..
일본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가 합성마약 MDMA을 소지하여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경시청 조직 범죄 대책과에 체포 된 것으로 16일 밝혀졌다고 스포니치 아넥스가 보도했다. 현재 사와지리 에리카는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에(2020년 1월 5일 시작)에 고정 출연으로 NHK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된다. 추가 기사 사와지리 에리카는 15일 밤 시부야의 클럽에 가서 아침이 되어 자택에 돌아왔을 때 수사관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수사관의 몇 가지 질문에 놀란 모습이었다고 한다. 가택 수색이 시작되자 체념한 듯한 모습이었다. 사와지리 에리카가 불법 약물을 소지하고 있다는 정보가 다수 있었기 때문에 내사를 진행했으며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오전 8시경 수색, MDMA 2정이..
쟈니즈 소속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교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전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A씨와 결혼하는 것을 발표했다. 2014년 방송을 통해 연락처를 주고받고 5년만에 결혼에 골인. 뉴스포스트 세븐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가 밝혀진 것은 2016년 7월. 주간지 ‘여성세븐’이 니노미야의 맨션에 연달아 숙박한 A씨의 모습을 스쿠프했었다. A씨는 연일 낮엔 니노미야의 집에서 나와 방송국으로 향했고 방송종료 후엔 근처 슈퍼마켓에서 식재를 구입하여 니노미야 의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보도되었다. 두 사람은 이때 이미 동거 상태로 A씨는 직접 요리를 니노미야에게 만들어 주기도 했던 것으로, 니노미야가 주위 사람들에게 ‘우리 집사람’이라고 했다며 여성세븐이 보도했었다. 참고로 프라이데이의 보도..
** 7년간 약 1억 3800만엔 신고 누락 인기 개그콤비 츄토리얼(チュートリアル)의 멤버인 토쿠이 요시미(徳井義実)가 도쿄국세국으로부터 2018년까지의 7년간 약 1억 3899만엔의 신고 누락을 지적받은 것이 발각되어 23일 사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미 수정신고와 납세를 했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쌓아왔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았다. 동스포의 보도에 따르면 토쿠이는 소속사인 요미모토 흥업이 지불한 방송 출연료 등을 개인회사 튤립을 통해 받아왔다. 12년 ~15년의 4년간 개인적인 여행경비나 의류 구입비를 약 2000만엔 정도를 개인회사 경비로 계상. 이것이 소득 은폐로 인정되어 중가산세와 무신고 가산세 등 약 3700만엔의 추징과세를 부과당했다. 토쿠이는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는 것으로 소속사인 요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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