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년 만기가 되어서 청년희망적금을 수령하였다. 새벽까지만해도 따로 계좌가 관리되었는데 퇴근하고 확인해보니 따로 해지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해지가되어 있었다. 아마 가입시 해지신청을 했었나? 2년 전 일이라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무튼 덕분에 또 기록차원에 블로그 포스팅을 해본다. 수령금액은 비과세와 지원금이 더해져 무려 13,150,331원(비과세) 원금 12,000,000원에 장려금 360,000원 이자 790,331원 (이자율은 우대를 모두 적용받아 6%) 참고로 가입일자에 50만 원을 예치하고 1일마다 입금하는 방식으로 예치를 했는데 자동이체를 걸어놔서 빨간날인 경우 가끔 수동으로 입금할 때가 있었는데 몇 번 깜박해서 아쉽지만 최대 금액으로 이자를 받은 건 아닌 것 같다. 202..
여의도 직장인이 된지도 어언 1년이 넘었다. 점심을 만 원 한 장으로 해결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도 되도록 만 원으로 해결하려고 노력중. 내년 되면 진짜 어려워질 거 같은 느낌. 솥밥과 김치찌개 단품 IFC몰 푸드코트 리뉴얼해서 가봤는데 만원 짜리 메뉴가!!! 솥밥을 정말 좋아해서 고민 없이 고른 메뉴. 솥밥을 빈 그릇에 퍼서 먹고 나머지는 누룽지용 차를 부어서 먹으면 된다. 김치찌개 양이 생각보다 많고 꽤 칼칼한 편이었다. 김에 싸서 간장만 찍어 먹었는데도 꽤 맛있었던 거 같다. 푸드코트다보니 혼밥하기 좋다. 오투타워 홍대 돈부리 믹스카츠동? 홍대 돈부리는 전직장에서도 많이 갔었던 체인점. 가끔 돈부리 먹으러 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다. 12시 30분 넘어서 가면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
밥 먹고 드러누우면 그게 돼지지 뭐냐? 사람이냐? 밥 먹으면 활동을 좀 해야지! KBS 다큐를 종종 보는데, 오랜만에 굉장히 인상적인 다큐를 본 것 같다. 미국에 사는 한인 노숙자에 관한 다큐인데 2018년도에 방영했던 다큐다. 다큐인데 뭔가 쉐임리스같은 미드를 보는 느낌도 들었다. 코로나도 있었고 얼마 전에 뉴욕 홍수도 있었고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다큐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는데 중독이라는 게 정말 무서운 거 같다. 삶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인상적인 다큐를 본 덕분에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밥 먹었으면 이제 눕지말고,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 할 거 같다.
글쓰는 게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 뭔가 맥이 끊기니까 다시 살리기가 너무 어렵다. 더불어 요즘 운동을 빙자한 산책을 하니 시간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이 모든 건 핑계일 뿐. 여튼암튼, 다시 끌올을 하기 위해서 대충 써보는 요즘 먹은 것들. 순대국집이 오픈했다고 오픈 이벤트로 5,000원 해서 가족들이랑 먹으러 갔었다. 순대가 들어있긴 하지만 뭔가 돼지국밥같은 그런 국밥이다. 순대는 별로 안 좋아해서 건져서 전부 가족에게. 이번에도 느꼈지만 난 국밥충은 아닌듯. 갑자기 생각나서 분식집 돈가스 맛은 그냥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그런 돈가스 맛이었다. 이게 무려 8,000원 혼밥 하기 좋은 곳이라 해서 점심으로 먹었던 덮밥. 10,000원 이었던 걸로 기억. 다시 찾아가서 먹을 생각은 안드는 그런 곳이다. 이마..
신용점수 관련 기사를 읽다가 토스 어플로 신용점수 올리기를 하고 조회를 했더니 내 신용점수가 KCB기준으로 1,000점으로 나와서 나도 깜짝 놀랐다. 신용점수 올리기를 선택해서 최근 상황?을 반영해 줬더니 신용점수가 더 올랐다. KCB가 신용점수를 주는 것에 좀 후한 편인가? NICE랑 차이가 꽤 나는데 신용평가사마다 점수를 매기는 기준이 달라서라지만 그래도 꽤 많이 차이 나는 편인 것 같다. ‘신용점수 1000점’ 관리 비법, 고금리 대출부터 갚고 연체는 금물 (naver.com) ‘신용점수 1000점’ 관리 비법, 고금리 대출부터 갚고 연체는 금물 고금리 시대 대출 문까지 좁아지면서 ‘신용점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과거 등급으로 표시되던 것에서 바뀌어 지금은 1000점 만점의 점수로 매겨지며..
카카오뱅크로 신용대출 갈아타기 2023년이 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 다가오고 있다. 곧 연장해 두었던 토스뱅크 신용대출의 6개월 고정 금리 기간이 끝난다. 그래서 대출 관련 뉴스를 잘 살피고 있던 와중에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22208453051741 고신용자 신용대출 금리 5%대로 떨어졌다… 이자 싼 곳 갈아탈까 - 머니S 고신용자에 대한 은행권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지난달 최저 5%대 초반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대출 금리 인하 압박에 더해 은행채 금리가 떨어진 영향이다.22일 은행연합회에 moneys.mt.co.kr 2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16개 은행이 고신용자(신..
뉴우진스님의 텐션 끌어올리는 방법 촬영이 좀 늦게 끝났어. 거의 뭐 눈에 진물이 나기 전까지 한 다음에 일단 집에 가서 또다시 그냥 텐션 안 끊고 바로 일단 앉아서 준비를 하거든요? - 자 이유는, 뭔가 이제 집에 가서 막 쉬다가 막 딴짓하다가 보면은 시간만 일단 계속 일단 낭비가 되고, 그러고 나서 또 문제는 그 집중력을 다시 일단 끌어올리기가 쉽지가 않아서 일단 촬영 끝나고 다시 가서 일단 다시 앉아서 또 준비를 해요 너희도 마찬가지야! 뭐 이제 독서실이나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가 집에 와서 막 이제 빙글빙글 돌아다니면서 괜히 냉장고 계속 열어보고 막 그러지 말고 그 자리에 다시 앉아서 짧게 폭발적으로 집중하는 게 훨씬 더 나아요 왜? "텐션을 끊으면 안 되니까!" 스크립트 출처 : 우진쌤 빵셔..
본수저란? 본수저 = 본가가 서울인 사람 ▲ 러셀TV에 출연하신 김짠부님이 본수저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본가가 서울이면 그게 '본수저'라고한다. 금수저는 많이 들어봤지만 본수저는 처음 들어봤던 것 같다. 지금 월세나 전세 가격을 생각하면, 저런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다. 1. 본가가 서울이면 돈 모으기가 쉽다 당연하지만 '월세' 등의 주거비용이 전혀 나가지 않기 때문에, 본인만 절제하면 고스란히 그 금액을 모을 수가 있다. 거기다 자취를 하게되면 평소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았던 비용들이 계속해서 생기게 된다. 그래서 차라리 부모님께 생활비를 조금 드리더라도 본가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돈을 모으기가 쉽다. 2. 직주근접 직장인들은 출퇴근에 대한 압박이 많다. 직장과 주거지가 조금이라도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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