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관리하기

재테크 2023. 2. 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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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관련 기사를 읽다가 토스 어플로 신용점수 올리기를 하고 조회를 했더니 내 신용점수가 KCB기준으로 1,000점으로 나와서 나도 깜짝 놀랐다. 

 

토스 내 신용점수 조회 메뉴

신용점수 올리기를 선택해서 최근 상황?을 반영해 줬더니 신용점수가 더 올랐다. KCB가 신용점수를 주는 것에 좀 후한 편인가? NICE랑 차이가 꽤 나는데 신용평가사마다 점수를 매기는 기준이 달라서라지만 그래도 꽤 많이 차이 나는 편인 것 같다.

KCB 신용점수는 37점이나 상승

 

‘신용점수 1000점’ 관리 비법, 고금리 대출부터 갚고 연체는 금물 (naver.com)

 

‘신용점수 1000점’ 관리 비법, 고금리 대출부터 갚고 연체는 금물

고금리 시대 대출 문까지 좁아지면서 ‘신용점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과거 등급으로 표시되던 것에서 바뀌어 지금은 1000점 만점의 점수로 매겨지며, 금융사들은 나이스평가정보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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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쓰면서 ‘수입 내 지출’을 한다고 신용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두자. 적당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매달 꼬박꼬박 결제하면서 ‘이력’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카드를 리모델링할 때에도 ‘처음 발급받은 카드는 해지하거나 탈회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만큼 금융생활 이력이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30대 직장인 박 모 씨는 “계획적인 소비를 위해 신용카드 없이 살아왔는데, 작년 전세대출을 받으려고 보니 내 신용점수가 높지 않더라. 카드를 발급받았더니 오히려 점수가 올라서 놀랐다”고 했다.

 

살다 보면 언젠가는 대출을 받을 일이 생긴다. 신용점수라는 게 하루아침에 쌓을 수 있는 점수가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해 놓는 게 좋을 것 같다. 

 

신용점수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신용카드로 일정 금액을 매달 사용하고, 통신비, 공과금, 대출 이자 등을 연체하지 않고 꼬박 꼬박 잘 지급하면 자연스레 오르게 되는 것 같다. 

 

돈 모으려면 체크카드만 쓰라는 말을 듣고 신용카드를 안 써서 내 신용을 평가할 데이터가 부족한 상황을 만드시는 분이 없기를 바란다. 체크카드 사용도 신용점수 평가에 영향을 주지만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게 신용점수를 쌓는데 더 도움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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