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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잣슈의 와타베 켄(유튜브 캡쳐)

일본 개그맨 안잣슈 와타베 켄, 여성 스캔들로 이혼 위기

개그 콤비 '안잣슈'의 와타베 켄(渡部建, 47)이 9일 TV 방송 출연에 대해 각 방송국에 무기한 자숙을 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자숙의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 여성과의 불륜이 11일 발매하는 '주간 문춘'에 게재되는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아내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 32)가 육아 중인 가운데 드러난 여성 스캔들이라 이미 이혼의 가능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대로 단번에 이혼으로 향할 것인가

 

와타베는 2017년 4월 여배우이자 모델인 사사키 노조미와의 결혼을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등에서 발표하고 그해 10월 결혼식과 피로연을 열었다. 이듬해 18년에는 첫아이인 남자아이가 탄생. 그러나 사사키의 인스타그램에서 지난해 와타베와의 결혼을 보고하는 게시물이 삭제된 것으로부터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목소리도 나왔었다.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전면적 출연 자제는 상당한 일일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부인이 육아 중인데다가 코로나 자숙 기간 동안의 바람이기도 해서 이미지 다운은 매울 클 것입니다. 거기다 바람피운 상대가 한 명이 아니라 복수의 상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인인 사사키 노조미도 간과할 수 없겠죠. 부인의 연예인으로서의 '상품 가치'까지 이미지 추락할지도 모르고 이대로 이혼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입니다.'라고 지적하는 것은 스포츠지의 30대 남성 기자다.

 

 

여성이 잇달하 반하는 인기

또한 와타베의 인기에  대한 증언의 목소리도 있다. 

'아무튼 인기가 많아요. 같이 일을 했던 여성은 모두 와타베에게 반했다고 할 정도. 개그맨으로서 멋지다는 정도의 레벨이 아닌 정말 멋있고, 어른스럽고, 붙임성도 좋고.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는 조금 격차혼 같은, 그런 미인과 결혼할 수 있어서 와타베가 부럽다는 등 그렇게 바라보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와타베와 일을 했던 여성은 반대로 '그렇게 멋진 사람과 결혼할 수 있다니 사사키 씨는 좋겠다'라고 말한다는 지상파 방송국 여성 스태프. 

와타베는 '왕의 브런치'(TBS계)의 MC를 시작으로 다수의 고정 출연 방송을 하고 있는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각 방송국은 대응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남은 그만큼 이러한 위험성도 높지만, 화려한 연예계에 있어도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어긋나지 않는 연예인도 있다. 와타나베는 좋은 남편으로서 상큼한 이미지가 있었던 만큼 여성과의 밀회 소동이라면 반감도 강할 것이다. 앞으로 소속사의 발표와 주간지 보도 등이 나올 것으로 당분간은 눈을 뗄 수가 없겠다. 

 

기사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5c7b6d0ae788bf2b1839397478e4582bfa856bac

 

アンジャ渡部、女性スキャンダルで離婚危機か 「みんな惚れちゃう」業界内から“モテる男��

 お笑いコンビ「アンジャッシュ」の渡部建(47)が9日、番組出演についてテレビなど各放送局に無期限自粛を申し入れたことがわかった。当初、自粛の理由に関しては不明だったが、複数�

news.yahoo.co.jp

사사키 노조미(유튜브 캡쳐)

일본 대표 바람둥이가 남긴 희대의 개소리 '바람은 문화다(不倫は文化)'라는 말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 일본에서 유부남 연예인이 바람피우면 연예계 활동을 접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히가시데 마사히로 의 불륜으로 일본 열도가 뒤집혔었는데, 이번엔 안잣슈의 와타베가 바통터치를 했네요. 사사키 노조미가 인스타 그램에서 사진을 삭제했을 때만 해도 그냥 별일 없겠지 했는데 역시는 역시였네요.

 

그래도 그나마 히가시데는 찐으로 성실한 이미지였지만 안잣슈의 와타베는 개그맨이기도 해서 좀 덜하지 않을까 한데... 하여간 진나이 때도 그렇지만 일본 남자 개그맨이 인기가 많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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