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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하라 사토미 VS 아야세 하루카 


이번 분기의 두 사람 모두 주연 드라마에 출연 중입니다. 알고 보니 이 두 사람 같은 소속사였네요. '소속사의 간판 여배우 배틀, 아야세 하루카가 압승할 것 같은 이유'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났습니다. 이번 분기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의 노지마 신지의 각본의 드라마 타카네노하나~그림의떡~(高嶺の花)이 벌써 3화까지 방송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에 비해 아야세 하루카 주연 드라마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義母と娘のブルース)'도 3화까지 방영했고 시청률은 상승세입니다. 



노지마 신지의 드라마가 시대착오적이라 그렇다는 기사 내용이 있었는데 저도 2화까지 본지라 일정 부분 공감은 되네요. 약간 대사가 뜬구름 잡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런 대사나 상황 전개들이 노지마 신지의 스타일인 것 같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시하라 사토미를 보려고 보는 드라마인지라(...) 아무튼 아야세 하루카의 드라마도 한 번 봐야겠네요. 



* 코바야시 마야(小林麻耶) 결혼발표  


프리아나운서 코바야시 마야가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달 24일 4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한 것을 발표했습니다. 


'결혼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던 자신이 결혼을 하게 된 것은 여동생이 죽고 계속 슬픔에 잠겨있던 나를 천국에서 보다 못한 여동생이 보낸 최고의 선물이라고 느낀다'며 미라클'이라는 단어를 써서 표현, 작년 6월 22일에 유방암 투병 끝에 사망한 동생인 코바야시 마오에 대한 생각을 블로그에 올렸다고 합니다.


본인이 블로그에 글 쓴 것처럼 코바야시 마야 아나운서가 결혼 발표를 할 줄이야!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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