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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라' 소프트 뱅크 손정의 사장이 주주총회에서 열변


지난 6월 20일 소프트뱅크 손정의(孫正義) 사장이 주주총회에서 자사의 주가가 알리바바 그룹 등 보유주의 시가총액을 고려했을 때 낮은 수준에 있다며 '사야 할 때인가 팔아야 할 때인가 굳이 말하자면 반드시 사야 할 때'라고 주주들에게 이해를 구했다고 한다. 


손 사장은 '2000년 피크 때는 매일이 불안했다. 실제로 가진 내용(보유자산)은 5조 엔이었는데 주식시장은 20조 엔으로 과대평가되었었다'고 토로. 거기다 '지금은 2000년 피크 때보다 4배 가까이 되었지만 주가는 피크 때의 반도 안 된다'라고 '사야 할 때인가 팔아야 할 때인가 굳이 말하자면 반드시 사야 할 때'라고 앞으로의 주가에 자신을 내비쳤다.


6월 20일 로이터 통신 ソフトバンク株「絶対に買い」、孫社長が株主総会で熱弁 기사중 일부분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는 재테크입니다. 주식 관련 유튜브도 찾아보고 검색도 많이 해보는데 섣불리 뛰어들기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서 겁이 나네요. 위 글의 내용은 소프트 뱅크 관련 기사를 찾아보다가 로이터 통신의 글이 눈에 띄어서 일부분만 번역을 해봤습니다. 


손정의 사장이 어떻게 소프트 뱅크를 설립하고 키워왔는지 아는 사람이라면 소프트 뱅크에 투자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겠지만 한국에서 일본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소 100주 단위로 주문을 해야 하는 것도 그렇고 환전 수수료 등도 주식 초보에겐 일본 주식 거래가 머나먼 일 같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일본 주식거래를 하게 된다면 꼭 투자해보고 싶은 회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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