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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시험 고수되는 방법


1. 일본어 시험을 봅니다


시험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저 또한 그렇지만 많은 분들은 시험을 보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시험을 접수해놓고 안 보기도 하고 아예 접수도 하지 않고 그냥 언젠가 봐야지 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시험을 쳐야 본인이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을 쌓고 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시험을 일단 한 번이라도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2. 일본어를 꾸준히 접하기


외국어 공부는 꾸준히하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일본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거의 매일 야후 톱에 있는 기사 중 몇 개를 골라 읽어보고 모르는 단어만 사전을 찾아서 알아보고 보통 핸드폰으로 많이 보기 때문에 그 사전 찾은 것을 캡쳐해 두곤 합니다. 




3. 상용한자 외우기


제가 일본어 실력이 많이 늘었던 건 상용한자를 공부하면서였던 것 같습니다. 2136자를 다 외우면 좋겠지만 외우지 못하더라도 한 번이라도 적어보고 외우려는 노력을 해보시면 일본어 실력이 많이 상승될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여름엔 오랜만에 일드를 챙겨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각본가인 노지마 신지의 작품인 '高嶺の花'라는 드라마인데, 요즘 일본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인 드라마입니다. 첫 회 방송을 시작하고 이시하라 사토미의 기무타쿠화(기무라 타쿠야를 기무타쿠라고 부름)라는 기사가 있어서 기사를 읽어보니, 어떤 드라마도 이시하라 사토미의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이었던 드라마들이 그랬던 것처럼 모두 이시하라 사토미화 되어 간다는 그런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저도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의 드라마를 재밌게 즐겨봤던 지라 대충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속사포로 대사를 치는 것도 그렇고 강약 조절도 그렇고 최근의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연한 드라마에서는 그런 캐릭터가 많았습니다. 그게 이시하라 사토미의 매력이기도 한데 배우로서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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