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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양꼬치입니다. 양꼬치 하면 대림역 아니겠습니까!? 원래 대림역에 있는 풍무양꼬치에만 갔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새로운 가게에 방문해봤습니다. 위치는 대림역 2호선이면 8번출구, 7호선을 이용하시면 10번출구로 나오셔서 파리바게뜨 골목으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보입니다. 지인과 오랜만에 만나서 양꼬치를 먹으러 왔던지라 그동안의 이야기를 하느라 사진을 별로 못찍었네요. 이 집이 가성비가 최강인 게 소자로 10개에 5000원입니다. 지금 보니 가게 간판에도 500원 꼬치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밖에 메뉴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풍무양꼬치에는 요리 메뉴가 이것저것 많습니다만 이 집은 요리 메뉴는 적은 편입니다. 메뉴판 사진을 못 찍어온 게 아쉽네요! 다음에 들리면 꼭 찍어서..
망원동 커피가게 동경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망원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는데 금방 찾을 수 있었네요. 망원역 2번출구로 나오시면 되고 자세한 위치는 다음 지도를 글 제일 하단에 첨부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입간판 있는곳의 문이 열려 있는 이곳이 커피가게 동경입니다. 지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평일 오픈시간(오후 1시)에 우연히 맞춰서 다녀왔는데 들어갔을 때가 1시 5분정도 였는데도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카운터에서 주문을하면 서빙까지 직접 해주시는 시스템입니다. 주말에는 아무래도 웨이팅이 길지 않을까합니다. 실내가 굉장히 멋진 카페였는데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 찍기가 조금 그랬습니다. ^^; 참고로 아이폰XS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이번에..
원래 쓰던 아이폰7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다 깨져버리는 바람에 고민 끝에 결국 앞에 포스팅했던 국민은행 8% 캐시백 이벤트를 이용하여 문자메시지로 받은 인증번호로 공홈에 접속하여 구입,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픽업했습니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는 처음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넓네요. 가끔 어떤분들이 A샵이나 프리스비 같은 리셀러 샵을 애플스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국내 애플스토어는 가로수길 매장밖에 없습니다. 평일에 비가 많이오는데도 불구하고 애플스토어 매장엔 사람이 많았습니다. 공홈으로 주문하시고 픽업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조금 대기를 하고 픽업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기존에 아이폰7 128G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용량을 50G도 쓰지 않..
아이폰 7 액정 파손 2016년 12월 10일에 개통한 아이폰7, 액정쪽으로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액정이 나가버렸네요. (보호필름은 멀쩡했다고 한다)거의 새폰이나 다름없이 배터리 성능도 86%로 아직 쓸만했는데 어찌 이런 일이! 현금으로 구입한 거라(현완) 단말기 할부금이 남아있는 건 아니고 할인약정이 다음달이면 끝날 시기에 이렇게 액정이 나가버렸네요. 사실 이 폰을 구입한 계기도 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나가서라(...) 지인들의 의견을 들었더니 액정을 수리하는 것 보다는 신형 아이폰을 구입하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네요. 아이폰XS 64G의 가격을 검색해봤더니 무려 1,370,000원. 음... ? 맥북이 얼마더라...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것 같습니다. 내년에 대체 얼마나 좋은 일들이 많을려고 그러..
맥도날드 신메뉴 콘스프 카카오에서 맥도날드 신메뉴인 콘스프 광고를 보고 아침에 일찍 출근했을 때 맥날에 들려 먹어봤습니다. 아침 일찍 출근했는데 사무실에 들어가기 싫고 그렇다고 모닝커피를 마시자니 빈속이라 그럴 수 없는 사람에겐 안성맞춤인 메뉴인 것 같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이 있으니 뜨거우니 조금 식혀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맛은 생각하시는 맛 그대로 1500원 만큼의 콘스프 맛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적절한 시기에 잘 출시된 메뉴인 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 지옥철로 유명한 2호선을 타고 다니느라 일부러 일찍 출근길에 나서는 저로서는 앞으로 한동안 아침에 시간 때우려고 맥도날드로 직행하는 날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10월에는 포스팅이 거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블로그 방문자 수도 많았고 애드센..
요즘 듣는 음악 타케우치 마리야(竹内まりや)의 곡을 계속 듣고 있다. After Years, 夢の続き, OH NO, OH YES!, 幸せのものさし, Miracle Love 대충 이 정도 곡을 계속 듣는 것 같다 예전에 처음 타케우치 마리야를 알게 되고 좋아했던 곡은 駅, カムフラージュ, 天使のため息, 純愛ラプソディ, シングル・アゲイン, 今夜はHearty Party, 告白 정도가 있는데 지금 나열해보니 꽤 많은 것 같다. 진짜 좋은 곡이 많다. Plastic Love도 정말 좋다. 그리고 약간 뒷북 같지만 멜로망스의 곡도 듣는 중. 특히 선물이라는 곡과 나를 사랑하는 그대에게, 네 옆에 있을게 이 세곡을 주로 듣고 가끔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비켜줄게라는 곡도 듣는 중. 또 하타 모토히로(秦 基博)의 鱗(う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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