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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양꼬치입니다. 

양꼬치 하면 대림역 아니겠습니까!?

 

 

원래 대림역에 있는 풍무양꼬치에만 갔었는데 지인 추천으로 새로운 가게에 방문해봤습니다.

 

 

 

 

 

 

위치는 대림역 2호선이면 8번출구, 7호선을 이용하시면 10번출구로 나오셔서 파리바게뜨 골목으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보입니다.

 

 

 

 

 

 

지인과 오랜만에 만나서 양꼬치를 먹으러 왔던지라 그동안의 이야기를 하느라 사진을 별로 못찍었네요. 

 

 

이 집이 가성비가 최강인 게 소자로 10개에 5000원입니다. 지금 보니 가게 간판에도 500원 꼬치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밖에 메뉴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풍무양꼬치에는 요리 메뉴가 이것저것 많습니다만 이 집은 요리 메뉴는 적은 편입니다. 메뉴판 사진을 못 찍어온 게 아쉽네요! 다음에 들리면 꼭 찍어서 추가해놔야겠네요.

 

 

 

꽃빵도 시켜서 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고 또 조금 구워서도 먹고 맛있어서 두 개나 시켰었네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게 특별한 맛은 없짐나 정말 기가 막힙니다. 양꼬치 먹으러 왔는데 꽃빵에 꽂혔네요. 다음에 가도 꼭 시킬 메뉴입니다. 양꼬치를 먹고 입가심으로 온면을 꼭 시켜먹는데 꽃빵을 많이 먹어서 너무 배가부른 나머지 온면은 못 먹었네요. 

 

 

 

 

 

 

물만두 5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물만두보다는 약간 향신료 맛이 났지만 맛있었습니다. 

 

꿔바로는 없지만 물만두 외에도 식사 메뉴로 볶음밥 온면 같은 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건두부 무침을 주십니다. 

 

풍무양꼬치에서는 숙주나물볶음 같은 걸 줬던 기억이 나네요. 각종 요리와 양꼬치를 즐기고 싶다면 풍무양꼬치로, 가성비 최강으로 양꼬치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110양꼬치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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