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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환전은 어디서 해야할까!?

3월 1일 공휴일이라 그런지 더욱 인파가 느껴지는 명동입니다. 

명동성당 언덕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뭔가 미세먼지가 느껴지는 사진. 

 

명동엔 환전소가 정말 많습니다.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에서도 환전을 해줍니다. 그래서 명동 근처에서 회사를 다니면서부터는 은행에서 환전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중에서 제일 좋은 환율로 환전을 해준다고 소문난 곳에서 환전을 해봤습니다.(공휴일이지만 출근했어요 ㅠㅠ)

 

 

이곳이 그 유명한 중국대사관 앞 환전소입니다. 중국대사관 가는 골목 모퉁이에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어떻게 알았는지 이 환전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환전소는 줄까지 늘어선 곳은 별로 없는데 유독 이 환전소만 이렇게 환전하려는 고객이 많네요.

明洞では両替所が結構ありますが、中国大使館前の両替所が一番レートが良いと言われています。

特に手続きなどはなく、パスポートを見せれば簡単に両替することができます。

 

 

3월 1일에 환전을 했습니다.  

 

연두색 글씨가 외화를 원화를 바꿀 때 환율입니다. 그옆에 노란글씨가 원화팔때의 환율인데 표시가되어있지 않네요. 그래도 일단 환전을 해봤습니다. 

 

4만엔=404,000원 

 

시중은행에서 환전할 때, 현찰 살때의 환율을 생각하면 환율우대를 받더라도 명동에서 환전하는 게 더욱 이득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근무지가 근처여서 따로 시간이나 교통비를 들이지 않아도 된다면 명동을 추천 드리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중은행에서 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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