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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하루 연체하면 어떻게 될까?

 

보금자리론은 하루 연체할 경우 지연배상금이 발생한다. 다행히 큰 금액이 발생하는 건 아니다. 

 

하루 연체를 하고 즉시 상환할 경우에는 신용도에 영향이 없지만 10일이상 10만원 이상 연체시에 신용평가 회사에 연체 정보가 제공된다고 한다. 이것은 신용점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단 링크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질문글 중에 참고할만한 내용의 글이다. 답변을 참고하시길. 

 

질문글 링크(클릭하시면 새창이 뜹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를 하여 문의하였을 때 대출 채권이 공사가 양수전이면 5 영업일 내에 연체된 금액을 미상환할 경우 대출받은 은행에서 신용보고를 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공사가 채권 양수 전일 경우에는 자동이체 계좌로만 출금이 가능하다. 양수 후라면 어플이나 공사 인터넷뱅킹(홈페이지)으로 출금 가능하다.

 

양수전에는 자동이체 계좌로 입금을 못했을 경우 자동적으로 연체가 되며 지연배상금이 발생한다. 그래서 다음날 출금 전까지 미지급된 금액뿐만 아니라 지연 배상금 금액을 해당 계좌에 이체해야 한다. 연체 다음날부터 자동이체로 금액이 빠져나간다고 하니 납부해야 할 금액을 자동이체 계좌에 입금해두면 된다. 아니면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출금 요청을 해도 된다.

 

참고로 처음에 은행이 돈을 빌려주고 나서 이 채권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양수하는데 대출실행 후 약 6개월쯤 뒤에 대출을 실행했던 은행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로 예정대로 양수되었다는 카톡 알림이 온다. 

 

보금자리론 알림톡

 

보금자리론 연체 했을 때 동공지진이 일어난 분들을 위해서 이 포스팅을 한다.

 

지연배상금을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출금계좌에 이체를 해두자!!! 참고로 한국주택금융공사 카톡 알림창을 제일 상단에 고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본문과 상관없는 사진(대치 미도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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