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추천

1.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 바닷마을 다이어리

특별히 재밌는 스토리는 아닌데도 재밌는 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연출때문일지도. 만화 원작. 캐스팅이 괴장히 화려하다. 일단 네 자매 역할로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가 출연하며 그 외 캐릭터들도 카세료, 키키 키린, 릴리 프랭키, 오타케 시노부, 사카구치 켄타로 등 엄청 유명 배우들로 캐스팅 되었다. 

3. 아웃레이지 시리즈

키타노 타케시 감독, 주연 영화. 야쿠자 이야기. 

4. 남극의 쉐프

5. 카모메 식당

6.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했던 '카세 료'의 대표작으로 주인공이 만원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으로 몰리면서 누명을 벗고자 법정 다툼을 하는 이야기이다.  

7. 피와 뼈

재일교포 최양일 감독의 작품으로 키타노 다케시 주연작품. 제주도 출신의 주인공이 일본 오사카에 정착하면서의 일대기를 그린 것으로 원작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다. 

8. 메종 드 히미코

9. 용의자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소설을 영화한 작품. 

10.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11. 러브레터

'오겡끼데스카!'라는 대사로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영화가 아닐까 싶다. OST도 너무 좋았던 작품. 

12.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일본 영화는 특유의 잔잔한 여운이 있다. 어떻게 보면 지루할 수도 있는데 이게 일본 영화의 매력이지 않을까 한다. 처음에는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일본 영화에는 전혀 손이 가지 않았는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그 특유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일부러 찾아봤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재밌다고 사람들이 추천하는 일본 영화들은 꼭 챙겨 보곤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몇몇의 배우들에 관심이 가게 되면서(특히 '카세 료') 그 배우가 출연한 영화는 찾아보곤 했던 것 같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추천 일본 영화를 포스팅해봤다. 솔직히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많이 보셨을 것 같지만!!!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문고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