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뭘 하면 좋을까!? 이직을 하고 싶은데 지금의 경력으로 이직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땅히 이력서를 쓸만한 곳도 보이지 않고 현 상황을 계속 유지하자니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다. 그렇다고 섣불리 이런 불경기에 퇴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분명 나같은 생각을 하며 회사 생활을 계속하는 사람이 많겠지(...) 정신승리 중. 지금도 일본어로 밥 벌어먹고 살고 있지만, 계속해서 일본어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고(안 잊어버리게) 한 해에 몇 번 정도 일본 출장을 갈 수 있는 그런 일이면 좋겠다. 그리고 나의 커리어가 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 아무튼 열심히 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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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소하게 엔테크, 약 일주일만에 총 수익 44,580원 ▼환테크 관련글▼ 2018/11/27 - [재테크] - 직장인 재테크 환테크 SC제일은행 외화통장 외화사고팔기 2019/01/06 - [재테크] - 직장인 재테크 환테크 일지 feat.SC제일은행 외화통장 주식을 시작하고 환테크를 잊고 살았다. 멀티가 안 됨. 그러다가 오랜만에 환테크 도전. 바보같이 50만 엔을 환전한다는 게 0을 빠뜨려서(...) 아무튼 최종 60만 엔을 환전했다. 달러를 살까 엔을 살까 고민했는데 달러가 많이 오른 시점이라 안정지향인 나는 엔화를 살 수밖에 없었다. 엔화를 바꾸고 나머지 여윳돈으로는 달러를 살까 했는데 그냥 뒀다. 설마 오늘처럼 1년 9개월 만에 1150원을 돌파할 거란 생각은 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항상 ..
직구로 구입할까 하다가 도쿄에 다녀오면서 롯데 인터넷 면세점으로 구입했습니다. 김태희가 먹었다고 그래서 김태희 비타민 승무원분들이 많이 먹는다고 그래서 승무원 비타민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오쏘몰 이뮨. 액상 형태의 면역력 증진 종합영양제라고 쓰여있었습니다. 타블렛 두 개와 액상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침 할인을 하고 있어서 두 박스에 112,285원에 구입했습니다. 한 박스에 30개가 들어 있는데 현재 한 박스는 반 이상을 먹었네요. 액상형이 처음엔 맛이 너무 이상했는데(약간 감기약 비슷한 맛?) 적응하니 괜찮아졌습니다. 다른 블로그 글 후기를 보니 액상형은 물을 넣어서 꼭 끝까지 먹어야 한다고 그래서 실천 중입니다. 솔직히 아직 효과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꾸준히 더 먹어봐야 알 것 같네요.
재테크의 기본은 적금 그리고 예금 올해부터 부쩍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제일 먼저 시작했던 게 적금입니다. 금리가 워낙 낮은 요즘 적금이나 예금은 재테크라고 하기가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목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과정인 것 같습니다. 월급 들어오는 대로 입출금 통장에 그대로 놔두는 것보다는 이자가 훨씬 더 발생하겠죠!? 워낙 유명한 상품이라 다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기업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상품으로 한 번도 거래가 없는 고객만 가입할 수 있는 썸적금입니다. 다른 사람과 썸을 타야만 최고금리인 4%가 됩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들었습니다. 납입한도는 30만원으로 1년 계약만 됩니다. 돌아오는 이자는 적지만 소액으로 들기 가장 좋은 적금인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목돈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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