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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키키 키린(樹木希林) 암투병 중 사망 


전신 암을 공표하고 계속해서 연예 활동을 이어왔던 여배우 키키 키린이 15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개인적으로 키키 키린이 출연한 작품 중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때 보여주신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키보무스 최종회 방송 최고 시청률 19.2%로 유종의 미! 


아야세 하루카(綾瀬はるか) 주연 드라마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義母と娘のブルース)' 최종회가 19.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생각보다 시청률이 정말 잘 나왔네요. 저도 최종회만 남겨두고 전부 봤는데 오랜만에 재밌는 일드를 본 것 같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 드라마 종방연에서 아쉬운 눈물 


뉴스 포스트 세븐에 따르면 드라마 타카네노 하나(高嶺の花)에서 주연이었던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가 드라마 종방연에서 스피치 도중에 아쉬운 드라마 시청률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은 3분 정도의 짧은 스피치를 했던 반면 10분간 작품에 대한 생각을 스피치 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시청률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지 않았을까 합니다. 타카네노 하나의 최종회 시청률은 11.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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