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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031-00000004-asahi-soci.view-000

디지털 아사히에 따르면 10월 31일 오전 2시 50분경 오키나와 나하시 슈리성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요 건물인 세이덴, 호쿠덴, 난덴이 전소. 화재 원인 파악중이라고 한다. 슈리성(首里城)은 450년에 걸쳐 류큐왕국(1429~1879)의 청치와 문화의 중심지 였으나 1945년 제2차세계대전 오키나와전 때 소실(焼失).  58년에 슈레이문(守礼門)이 복원되어 92년 세이덴(正殿) 등이 복원되었고 2000년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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