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슈가 더앨리 흑당밀크티 명동
흑당 밀크티!? 이렇게 한 가지 상품으로 많은 가게들이 생긴 건 대왕카스테라 이후로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명동을 조금만 둘러만 봐도 환전소 수준으로 이런 흑당 밀크티 가게들이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과연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꼭 밀크티 전문점이 아니더라도 흑당이 들어간 메뉴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네요. 사실 무슨 메뉴를 마셔야할지 몰랐는데 베스트 메뉴라고 적혀있는 흑당 보바+쩐주 밀크티 with 크림 (4,900원) 을 마셔봤습니다. 보바가 일반 타피오카이고 쩐주가 작은 알갱이의 타피오카 같은 것?이네요. 일단 인스타갬성에 딱 맞는 비주얼의 음료가 아닐 수가 없네요. 음료가 약간 호랑이 무늬 같다는 것 때문에 타이거슈가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카더라 통신을 같이 간 일행에게 들었네요. 맛은 제가 우려..
ETC
2019. 8. 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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