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킨트리오, SMAP, Kinki kids, 아라시 등 인기 남성 아이돌을 다수 배출한 쟈니스 사무소의 쟈니 키타가와(ジャニー 喜多川) 사장이 7월 9일 오후 4시 47분 해리성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로 도쿄 도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소속 사무소가 발표했다. 향년 87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속 연예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만큼 많은 소속 연예인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중에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인스타그램 글을 보고 쟈니즈 사장님 사망 소식을 알게 되었네요.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소속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성대모사를 하는 등 흉내를 많이 내서 뭔가 친숙한 느낌의 쟈니즈 사장님. 쟈니즈 소속 연예인의 데뷔 일화 등을 들어보면 쟈니즈 사장님의 사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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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세이 점프 야마다 료스케 미야타 사토코 3년 교제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山田涼介)와 모델 미야타 사토코(宮田聡子)가 3년째 교제 중이라고 합니다. 여성 세븐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때 미야타의 손수건을 야마다 료스케에게 빌려줬던 건지 식사 자리 후에 미야타가 그 손수건을 두고 갔었는데 야마다 료스케가 언젠가 돌려주려고 보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로 연락처는 없었던지라 1년 지나고 나서 방송국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어서 그때 손수건을 돌려주겠다고 다시 만날 약속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진지한 야마다 료스케의 모습에 미야타가 호감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교제하는 사이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전 모닝구무스메 요시자와 히토미, 뺑소..
웬츠 에이지 연예계 활동 일시 중단을 발표 '10월부터 런던 유학' SPORTS HOCHI에 따르면 웬츠 에이지(ウエンツ瑛士)가 연예계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해외 유학하는 것을 사회를 맡은 일본테레비계 '화요 서프라이즈!(火曜サプライズ!)'에서 생방송 중에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방송 종반에 10월부터 런던 유학을 한다는 것을 보고하면서, 3년 전에 언젠가 영국 런던의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일본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지만 영국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합니다. 유학 기간은 1년 반 정도로 유학이 끝나면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MC로서 큰 활약을 하는 와중에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야마구치 타츠야 후임 MC는 카자마 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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