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약 발암물질 라니티딘 성분 소화제 확인해보세요
어려서부터 소화가 잘 안되는 관계로 허구한 날 부모님이 손을 따주셨었다. 지금은 약국에서 수지침을 구입하여 직접 손을 따기도 한다. 그런데 갑자기 회사에서 소화가 안 되는 경우엔 소화제를 일단 먹기도 한다. 안 그래도 오늘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속이 더부룩하여 상비약으로 사두었던 소화제를 먹는데 상자는 없었고 약만 있었던 관계로(소화가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몇 알만 챙겨뒀었다) 정확히 두 알인지 한 알을 먹어야 하는 건지 몰라 녹색창에 검색을 해봤다. 그런데 요새 기사로 접했던 발암물질 검출된 의약품으로 검색이 되는 것이었다. 위장약 발암물질이라고 기사 타이틀만 봤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인가보다 뇌피셜로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화제였다니!! 주변 사람들에게..
ETC
2019. 10. 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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