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홍백가합전 아무말 대잔치 감상기
2018년 헤이세이 마지막 홍백 감상기 시간상 홍백을 다 보진 못해서 대충 아무말 대잔치 감상기 홍백은 역시 재밌다. 리허설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이게 영향이 있는 건가. 대본도 무지하게 두껍다고. 일본문화에 관심을 갖고나서 홍백 무대는 거의 매년 봐왔던 것 같은데 이것도 좋아하던 아이돌이나 가수가 없어지니 딱히 챙겨보지도 않게 된 게 또 몇년 된 것 같다. 키타지마 사부로는 은퇴한줄 알았는데 특별와쿠로 또 출연했다. 일본인들은 보통 은퇴한다고 한 번 말을 하면 거의 번복하지 않아서 출연한 게 신기했음. 제자들 띄우기 위한 건지 헤이세이 마지막이라 출연한건진 잘 모르겠다. 언제였더라 마지막 출연이었나 굉장히 압권이었던 무대가 있었는데. 근데 오랜만에 보면서 느낀게 쟈니즈랑 AKB 관련? 그룹들이 ..
일본연예계및잡담
2019. 1. 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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