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상반기 한 달 남음

ETC 2019. 5. 2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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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월요일 오후 블루보틀 건물의 줄이 어마어마

벌써 5월 마지막주 

상반기에 나는 무엇을 하였나? 블로그에 글 몇 개 끄적거리고 주식 시작한 게 다인 것 같다. 올해 안에는 무언갈 해냈다는 것을 이루고 싶은데 행동으로 옮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집-회사의 무한 악순환인 듯

2년만에 토익

2년 만에 토익을 봤는데 시험이 조금 달라졌구나 느꼈다. LC에서는 그림(?) 같은 게 많아지고 RC에서는 이젠 영어만 알면 되는 게 아니고 약간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이 많아진 듯. 공부를 1도 안 하고 가서 성적은 개판일 것으로 예상. 유효기간 남아 있는 성적이 없어서 일단 보기라도 봤다. 이 나이가 되어도 토익을 봐야 한다니 슬픈 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명동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쯤은 그냥 기본 장착템인 듯. 이제 와서 놀랄 일도 아니지만. 

중국어는 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영어는 이미 포기 이번생엔 무리인 듯)

존버 꾸준히 인내

가장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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