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동

ETC 2018. 9. 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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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동 \8,500



월요일엔 회식으로 집에 늦게 귀가. 화요일엔 회식의 여파가 그대로 남아 귀가 후 바로 기절. 수요일인 오늘 겨우 포스팅 하나를 했네요. 너무 요약해서 포스팅을 올린 감이 있지만; 


항상 블로그에 글을 쓰기 전에는 이것저것 생각이 많이 떠오르는데 막상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쓰려고 하면 잘 써지지가 않네요. 대체 어떤 걸 포스팅해야 좋을까요. 아마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매번 고민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나마 잘 하는 일본어를 살려서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데 너무 틀에 갇혀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주시고 자주 들려주시는 분은 없는 것 같지만(...) 언젠가는 덧글도 많이 달리고 자주 찾아주실 수 있는 그런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되려면 한 가지에 관련해서 지속적인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사진은 오늘 점심으로 먹은 규동인데 핑크색의 베니쇼가는 혹시나 해서 하나를 먹어 봤는데 역시나 하고 다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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