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벅스 9일부터 850점포 휴업 긴급사태 선언 대상 지역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긴급사태 선언을 한 것에 따라 대형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 커피 재팬'(도쿄)는 8일 선언 대상 지역에 있는 약 850점포를 9일부터 당분간 휴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휴업하는 것은 도쿄, 카나가와, 사이타마,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의 7도부현(일본 행정구역)에 있는 점포. 다른 도부현은 일부를 제외하고 영업시간을 오후 7시까지 단축하며 이용객이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좌석수를 줄이고 배치를 변경한다고 한다. 스타벅스 재팬은 '전국의 고객, 그리고 파트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매장 위치 상황과 정부와 지자체의 지침이나 발표 등의 정보를 주시하며 대책을 강구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https://mainichi.jp/articles/20200408/..
ETC
2020. 4. 8. 13:56
최근댓글